전영록 프로필 총정리 | 별세 루머 진실과 50년 음악 인생 (2025)

 

 

가수 전영록, 생애와 커리어 총정리

📌 요약:
- 전영록 별세 루머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
- 50년 이상 활동한 가수이자 작곡가, 배우
- 대표곡: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등
- 가족: 배우 황해·가수 백설희의 아들, 전보람·전우람의 아버지
- 현재도 콘서트, 음악활동 지속 중

전영록 별세 루머와 진실

2025년 1월 중순, 일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가수 전영록의 별세설이 확산되었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는 루머입니다. 위키백과, 공식 언론, 소속사 측 모두 그의 사망을 언급한 바 없으며, 현재 71세로 생존해 활동 중입니다.

출생과 가족 배경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배우 황해(전홍구), 어머니는 가수 백설희(김희숙)입니다. 연예인 2세로서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다방면에서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

• 가수: 1972년 "듀오"로 시작, 1973년 솔로 데뷔
• 배우: 드라마 "제3교실", 영화 "푸른 교실", "돌아이" 시리즈
• 작곡가: 본인의 히트곡 외에도 남진, 이지연 등에게 곡 제공
• MC/DJ: '젊음의 음악캠프',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 진행
• 액션 배우: 무술 실력으로 "한국의 성룡" 별명 획득

대표곡과 음악적 성과

대표곡으로는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이 있으며, MBC 10대 가수상을 무려 10회 수상하는 등 국내 대중가요계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개인사와 재기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 두 딸을 두었고, 1997년 이혼. 이후 1999년 임주연과 재혼하여 두 아들 전유빈, 전효빈을 두었습니다. 1990년대 비디오 사업 실패, 대장암·직장암 동시 진단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활동 및 생활

최근에도 마포문화재단 콘서트 '어떤가요'에 민해경과 함께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죽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기타 흥미로운 정보

• 1만 5천 장 이상의 DVD 수집가
• 재테크는 부인에게 일임, 신용카드 미사용, 한 달 100~150만 원 용돈 사용
• R-엔터테인먼트 파렌 대표이사로 재직 중
• 종교: 장로회,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중퇴

결론

가수 전영록은 단순한 스타가 아닌, 한국 대중문화사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별세설은 루머이며, 그는 여전히 활동 중인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의 음악과 이야기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