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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와 실업급여 동시 활용법 | 2025년 최신 총정리
- ✅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비 최대 500만원 + 장려금
✅ 실업급여: 비자발적 실직자에게 소득 지원
✅ 동시 사용: 가능하지만 훈련장려금 중복은 불가
✅ 신청처: 고용24, HRD-Net
📌 실업급여와 내일배움카드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
2025년 현재, 실업급여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핵심 고용지원 제도입니다.
각각 다른 목적과 지원 항목을 가지고 있지만, 실직자의 경우 두 제도를 병행해 활용하면 훨씬 더 효율적인 재취업 준비가 가능합니다.
1.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한 직업능력개발 훈련 지원 제도입니다.
📌 기본 지원 내용
- 기본 지원금: 5년간 300만 원
- 추가 지원금: 조건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추가
- 자부담: 직종·소득·취업률에 따라 15~55% 차등
- 훈련장려금: 월 최대 11만 6천 원 (조건 충족 시)
- 유효기간: 5년 (만료 시 잔액 소멸)
📌 추가 지원금 대상자
다음 조건에 해당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추가 지원:
- 단시간, 일용직, 파견·기간제 근로자
- 고용위기지역 종사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 밖 청소년 등
📌 지원 제외 대상
- 법인 대표 중 사업기간 1년 미만 + 월 소득 300만 원 이상
- 연 매출 4억 원 이상 자영업자
- 고등학생, 대학생(수업연한 2년 이상 남은 경우)
- 생계급여 수급자(조건부 수급자는 가능)
2. 실업급여 제도란?
실업급여는 비자발적으로 실직한 근로자에게 소득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는 고용보험 제도입니다.
✅ 수급 조건
- 고용보험 가입자
- 자발적 퇴사가 아닌 비자발적 실직
-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 구직활동 증명
3. 두 제도 동시 사용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와 실업급여는 유효기간 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실업 상태에서 훈련을 통해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조합입니다.
❗ 유의사항
- 훈련 수강 시, 대상자 유형 변경 필요 (구직자 등록 등)
- 실업급여 수급 중에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음
- 훈련 출석률 80% 미만이면 장려금도 미지급
4.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 국민내일배움카드
📍 실업급여
- 워크넷에서 구직 신청
- 고용센터 방문 → 수급자격 신청서 제출
- 1~2회 이상 재취업활동 실적 제출
5. 활용 팁 (실전 전략)
- 🔹 실업 상태: 실업급여로 생활비 + 내일배움카드로 훈련 받기
- 🔹 재직 중: 퇴사 전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 커리어 업그레이드
- 🔹 과정 선택: 1만 2천여 개 훈련과정 중 본인에게 맞는 것 선택
- 🔹 추가 지원금 대상: 관련 서류 지참 후 고용센터 직접 방문
6. 마무리 | 경제적 안정과 경력 개발, 둘 다 잡기
실업급여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단순한 복지제도가 아닙니다. 실직이라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주는, 매우 실용적인 재도약 수단입니다.
단독으로도 강력하지만,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는 배가 됩니다.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
7.상세 가이드 및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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