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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방송인 최욱 프로필부터 매불쇼, 정영진, 형 최훈까지 완벽 정리

트렌드스팟터 2025. 6. 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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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까지도 시사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인물, 최욱. 그는 날카로운 입담과 유쾌한 유머로 팟캐스트와 유튜브 시장을 이끈 대표 방송인입니다.

그의 이름을 몰라도 '매불쇼', '불금쇼'를 한 번이라도 들어봤다면 최욱의 목소리를 기억할 겁니다. 이 글에서는 최욱의 데뷔 이력부터 방송 활동, 가족사, 그리고 정영진과의 관계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최욱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최욱
  • 출생: 1978년 8월 29일, 울산광역시 동구
  • 학력: 울산 현대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화학과 학사
  • 가족: 부모님, 형 최훈(MBC 기자)
  • 신체: 키 158~164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MBTI: ENFJ
  • 주요 수상: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
  • 별명: 오세욱, 풋고추, 할라피뇨, 과하마, 조약돌주먹, 킹메이커


최욱의 방송 경력과 매불쇼 성공기

최욱은 2001년 울산 MBC 라디오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처음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개그맨 공채 시험에 번번이 낙방하고, 행사 MC, 방송작가, 아이디어 제공 등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는 팟캐스트 불금쇼였습니다. 정영진과 함께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시사, 연애, 사회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게 해줍니다.

이후 매불쇼로 이어지며, 유튜브와 팟빵 등에서 엄청난 구독자와 충성 팬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정영진이 하차한 뒤에도 최욱은 중심을 잡고 정치·시사 색채를 더 강화하며 매불쇼를 이끌고 있습니다.

 


형 최훈, MBC 기자로 알려진 가족사

최욱의 형은 MBC 기자 최훈입니다. 최욱은 과거 방송에서는 형의 존재를 숨겼으나, 2019년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처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계와 언론계에서 형제가 동시에 활동 중인 사례는 드물기에,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그맨으로서의 출발과 방송 스타일

울산 MBC에서 시작한 최욱은 전국구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방송작가와 아이디어맨, MC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방송에 대한 감각을 키웠습니다.

그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개그 감각을 다듬었고, 결국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자기 브랜드를 구축하게 됩니다.


정영진과의 관계, 그리고 결별

정영진과의 케미는 팟캐스트계의 환상 조합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경제·정치 이슈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팬덤을 만들었죠.

하지만 정영진이 삼프로TV 등 경제 콘텐츠에 집중하며 매불쇼에서 하차했고, 최욱은 홀로 남아 더 선명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방송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됩니다.


나무위키와 온라인 기록

최욱에 대한 자세한 이력은 나무위키에 방대한 양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데뷔, 가족, 수상 경력은 물론 각종 방송 논란까지도 아카이빙되어 있어 정보 탐색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음반 발표(나를 잡아, 이쁜이 꽃분이), 저서(최욱의 원포인트 연애레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이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욱의 성격과 시사 예능 캐릭터

  • 직설적인 화법: 상대를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멘트로 유명
  • 유머와 자학 개그: 본인의 외모나 과거사를 개그 소재로 활용
  • 정치 성향: 스스로는 중도라 밝히지만, 진보적 시각이 강함
  • 방송 스타일: 시사+예능을 결합한 독창적 형식. 19금 농담도 주저하지 않음


최욱 인물 요약표

항목 내용
이름 최욱
출생 1978년 8월 29일, 울산광역시 동구
학력 울산 현대고, 단국대학교 화학과
형제 최훈(MBC 기자)
대표 방송 불금쇼, 매불쇼
MBTI ENFJ
수상 2018 MBC 라디오 부문 신인상
별명 오세욱, 풋고추, 과하마 등


마무리하며

최욱은 단순한 개그맨을 넘어, 현대 사회를 유쾌하게 해부하는 시사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말에는 웃음이 있지만, 동시에 날카로운 현실 인식이 깃들어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그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통찰을 동시에 주는 방송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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