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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 제니 콘서트 의상 논란, 김호중 옥중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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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퇴근길, 놓치면 아쉬운 핫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를 뜨겁게 달군 세 가지 소식, 함께 살펴볼까요?

1. "아슬아슬, 파격 그 자체!" 제니, LA 콘서트 의상 두고 갑론을박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에서 선보인 의상이 연일 화제입니다. 지난 6일과 7일 (현지시각) 피콕 극장에서 열린 솔로 앨범 '루비 (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 (The Ruby Experience)' 공연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인 것인데요.

직캠 영상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제니의 의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보디 수트부터, 미니 브라톱과 치골을 드러낸 블랙 무대 의상까지, 과감한 노출에 일부 팬들은 "노출이 과하다", "선정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니니까 소화 가능한 스타일이다", "LA에서는 흔한 무대 의상이다", "스타일리시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제니의 이번 의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영상 및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제니 콘서트 의상 관련 기사 보기 

2. "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지만..." 김호중, 옥중 자필 편지 공개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10일, 한경닷컴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는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난날을 성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호중 씨는 편지에서 "한 걸음 물러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제가 살았는지 인제야 알게 됐다"며 후회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고 제게 말하지만, 저는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항소심 첫 공판이 있던 지난달 12일에 작성된 이 편지에서 김호중 씨는 "다시 왔다고 서로 인사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기다려주시길 바란다. 사랑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호중 씨의 자필 편지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김호중 자필 편지 관련 기사 보기 



오늘의 핫이슈,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발 빠르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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