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71%… 범인은 성묘객? 산불 원인 충격!

 

 

 

 

 

 

🔥 경북 의성 산불, 사흘째 확산… 현재 진화율과 피해 상황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약 71%에 도달했으며, 피해 면적은 6,861ha에 달합니다.

 

 

 

📢 산불 피해 현황 및 대피 상황

• 🔥 현재 진화율: 71%
• 🔥 피해 면적: 6,861ha
• 🔥 대피 주민: 909명
• 🔥 피해 시설: 주택 및 시설 116채

현재 의성읍 업1리, 업2리, 원당2리 주민과 등산객들은 의성고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또한, 옥산면과 점곡면 일부도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진화 작업 및 기상 상황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9대와 인력 2,000여 명, 진화 차량 300여 대를 투입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4일 낮 강풍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낮 최고 기온: 24℃
💨 강풍 예보: 산불 확산 위험 증가

 

 

 

 

⚠️ 산불 원인 및 정부 대응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성묘객은 산불 발생 후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과 산림 당국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북도지사는 정부에 의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대형 수송기 지원을 통해 신속한 진화를 돕기 위해 협의 중입니다.

 

 

📌 관련 소식 보기

🔗 이 시각 산불 영상 – '축구장 4천6백개 면적 불타' (유튜브)

💬 여러분의 생각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나 정보를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성 산불의 범인은 성묘객?!